과거

생존신고(2)

2017. 5. 9. 21:53


<그게_뭘_어쨌다고?.jpg 왜이렇게 망충하게 찍혔을까 송광민...>




1. 그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. 그렇다보니까 또 생존신고가 되어부럿다... 이대로 괜찮은가 나여...


2. 티스토리에 오지 않는 동안 트위터에 #주간호슈 라는 해시태그로 그림을 그렸는데, 지금의 나한테 그렇게 도움이 될 방법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그만두었다. 일단 기초부터 다시 쌓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. 뭐, 사실이긴 하니까.


3. 다시 서울로 이사를 했다. 저번처럼 놀지 않을테다. 아니 애초에 놀 수가 없다(운다)


4. 학원은 아마 느릿하게 구하면 6월에 새로 구하지 않을까 한다. 미세먼지 죽었으면.... 의자를 옮겨오려고 했는데, 의자가 분해가 안되서 의자도 결국 새로 샀다.


5. 오래간만에 책을 읽었으니 리뷰를 또 여기다가 저장용으로 써야지. 티스토리도 허구한 날 비공개로 돌리지만 그래도 트위터만큼 자주 칼삭하진 않으니까 남겨놓는 용으로는 남겨놔야 할 것 같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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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2. 6. 20:15

<2월 내로 꼭 완성을 보겠다고 다짐했다. 느릿하게라도 하면 할 수 있을 거 같다. 아마.>



0. 점점 들르는 사이트가 많아져서 티스토리를 너무 버려두는 거 같아서 생존신고. 


1. 퇴원 후 2년이 지났다. 그런 거 치고 작년에 너무 대충 살아서 올해에는 좀 열심히 사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. 1주일에 컬러 하나! 힘내라 나!


1-1. 그런 김에 시작한 이 표는, 만약 제대로 한다면 내년이거나 혹은 내후년 정도?에 완성할 거 같다. 



2. 티스토리를 좀 놓은 대신 드로우크라우드, 아트리, 네이버 계정을 뚫었다. 배틀페이지에 활동도 시작했고... 새 공지를 쓰면 그 곳에 주소를 써두겠지만.


3. 뭘 했다고 벌써 2월이지.....


4. 올해의 목표는 취업이던 외주던 하여간 둘 중 하나는 하는 것. 할 수 있었음 좋겠다. 솔직히 오늘 올해 들어서 멘탈이 제일 아그작아그작하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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